바쁜 일상 속에서 건강과 활력을 찾고 싶은 30대 여성분들께 희소식이 있습니다!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에 위치한 ‘러너스테이션’이 봄을 맞아 새롭게 단장하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편의시설로 러너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제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 함께하는 러닝의 즐거움을 만끽해보세요.
‘러너스테이션’은 서울시가 지하철 역사 혁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조성한 러닝 특화 시설로, 여의나루역 지하 1층부터 지상 1층까지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에는 물품보관소, 탈의실, 파우더룸 등 러너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출퇴근길이나 여가 시간에 부담 없이 러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러닝 전후로 활용할 수 있는 요가 매트, 폼롤러, 스트레칭 밴드 등이 비치되어 있어, 준비운동과 마무리 운동을 더욱 효과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부상의 위험을 줄이고, 운동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4월 7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모닝커피런’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3~5km의 가벼운 러닝 후 따뜻한 모닝커피를 제공하여 한 주를 상쾌하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아침의 신선한 공기와 함께 에너지를 충전해보세요!
매주 수요일에는 요가, 코어 근육 운동 등 다양한 실내 강습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빠른 회복과 체력 증진에 도움을 주며, 사전 신청은 공식 누리집 또는 현장에서 베이스캠프 게시판을 통해 가능합니다. 매월 1주 차에는 요가 프로그램, 2주 차에는 고강도 칼로리 소모 트레이닝, 3주 차에는 코어 강화 트레이닝 등이 진행되니 관심 있는 분들은 놓치지 마세요!
4월 20일에는 청춘 남녀 러너 100명이 함께 달리는 ‘런남런녀’ 이벤트가 열립니다. 봄과 함께 새로운 인연을 만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러닝을 통해 건강도 챙기고, 설레는 만남의 기회도 가져보세요!
러닝 모임 장소가 필요하신가요? 러너스테이션에서는 러닝크루나 개인 러너들을 위해 시설 무료 대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공식 누리집에서 매월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니, 모임 장소로 활용해보세요.
이 외에도 ‘러너스테이션 챌린지’, ‘레인보우런’ 등 다양한 러닝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참여 인원, 신청 시기 등 세부 사항은 매월 초 누리집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꾸준히 체크해보세요.
러너스테이션과 함께라면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 함께하는 러닝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이번 봄, 새로운 시작을 러너스테이션에서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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