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정말 좋은 자산형성 지원 사업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요즘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이런 지원 사업이 있다니 정말 반가운 소식이네요. 특히 장애를 가진 청년들에게는 더욱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서울시에서 '이룸통장'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이 사업은 참가자가 3년 동안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서울시에서 매월 15만 원을 추가로 적립해주는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에요.
이룸통장의 가장 큰 매력은 서울시에서 매월 15만 원을 추가로 적립해준다는 점입니다. 참가자는 본인이 선택한 금액(10만 원, 15만 원, 20만 원 중 택1)을 3년 동안 저축하면 됩니다. 그러면 만기 시에는 본인 저축액과 서울시 지원금을 합쳐 최대 1,260만 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어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이렇게 모인 돈은 교육, 의료, 주거, 직업훈련 등 자립을 위한 준비금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참여 기간 중에는 금융교육과 사례 관리를 통해 자산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저축 습관도 형성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을 것 같네요.
이룸통장 신청 대상은 공고일인 2025년 5월 2일 기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의 '장애의 정도가 심한' 중증장애청년으로, 가구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경우입니다.
2025년 중위소득 100% 기준을 보면:
하지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신청이 제외됩니다:
모집기간은 2025년 5월 12일(월)부터 5월 23일(금)까지로, 관심 있으신 분들은 서둘러 신청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신청 방법은 간단합니다. 본인 신분증을 지참하고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접수하면 됩니다. 선정 인원은 총 500명이며, 선정자 발표는 2025년 8월 22일(금) 예정이라고 합니다. 선정 결과는 누리집에서 개별 조회가 필요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참가 자격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서울시에 계속 거주하면서 연 1회 이상의 금융교육을 이수해야 하고, 총 저축 횟수의 50%인 18회 이상 저축해야 한다는 점도 꼭 기억해두세요.
더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복지재단이나 서울시자산형성지원사업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점은 다산콜센터(02-120)나 주소지 자치구 및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됩니다.
이런 좋은 기회가 필요한 분들에게 꼭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변에 해당되는 분이 계시다면 오늘 안에 신청할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모두가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